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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차 정기총회 모교사랑 동문사랑을 다지다^^

글쓴이 :  해당화

Lastupdate : 2011-04-18 10:27, Regist : 2011-04-18, Hit : 1501

2011년 4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 개교 75주년 기념 제45차 정기총회가 봄기운 속에 내실있게 진행되었다. 예년에 비해 다소 적은 인원이 참석하였지만 행사 프로그램은 알찼다. 이날 총회는 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이원기 운영위원장(22회)이 20회~39회 12개 기수 동문 대표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총동창회기, 임원단 입장식이 전 동문 기립박수와 함께 행해졌다. 그리고 10회 김선수 원로동문의 힘찬 개회선언으로 모교사랑 동문사랑을 다짐하였다. 다음 순서로 60회 동창회에 회기 전달식과 70회 동창회의 동창회비 전달식이 이루어져 모두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종성 상임부회장(26회)의 참석자 소개가 있었는데, 고문 자문으로 10회 김선수, 20회 주우진, 22회 이창열, 22회 이원기, 25회 김수길, 26회 김채용, 27회 안홍준, 28회 강우석 박화욱, 31회 한철수, 32회 김장희, 38회 최석배, 39회 정구일 동문 등과 지역동창회 임원으로 27회 정판규 재부 자문위원, 37회 강상구 재부 총무팀장, 28회 이수삼 진주 동창회장, 27회 김인석 의령동창회장, 43회 박인배 의령동창회 부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또 기별동문으로 11회 고금석, 13회 이상훈 이순복, 14회 서병출 동문 등 참석기수 동문들을 일일이 소개하였다. 안형호 모교 교감(32회)의 모교 주요연혁 보고가 있었다. 1936년 개교 이래 변천사와 올해 4월 자율형 공립고 선정 소식을 전하였다. 다음으로 이창열 22대 총동창회장, 25회 김수길 전상임부회장, 39회 전구일 전사무총장에게 공로패 전달과 기념선물 수여식이 있자 전 동문들이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또 CMS 목표 달성을 한 37회 전상철, 47회 김성욱 동문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현석 총동창회장(24회)은 인사말에서 "동문 화합과 단결로 동창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무학인의 기상를 드높이자"고 당부한 뒤 자율형 공립고 선정에 노고가 많은 모교 박화욱 교장(28회)과 한철수 마산상공회의소 회장(31회)에게 특별히 감사를 표하였다. 박화욱 교장은 인사말에서 "자율형 공립고 선정에 성원을 보내준 동문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격려를 바란다"고 모교를 찾은 동문들을 환영하였다. 이창열 전총동창회장(22회)은 격려사에서 "마산고 발전의 전기를 마련한 자율형 공립고를 환영하며 전 동문의 참여와 합심으로 모교발전과 동창회 발전에 힘쓰자"고 치하하였다. 이순복 원로동문(13회)은 축사에서 "명문고 출신 마고인의 역사와 전통을 전 동문의 화합과 단결로 도약시키는 계기로 삼자"고 당부하였다. 그리고 이종성 상임부회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이현석 총동창회장이 정기총회 회의를 주재하며 2010년 사업, 예산안과 2011년 사업, 예산안을 심의 통과시켰다. 회의에서 김규영 사무총장(33회)이 총회 자료집을 참조하며 이날 안건을 보고하였고 강우석 감사(28회)의 감사보고가 함께 이루어졌다. 참석한 동문들은 별 이의가 없었고 교가 제창을 끝으로 제45차 정기총회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무학산악회 4월 집행부 회의 결과^^

글쓴이 :  해당화

Lastupdate : 2011-04-08 00:28, Regist : 2011-04-08, Hit : 1487

마산고무학산악회(회장 정태규, 24회)가 4월 7일 오후 7시 30분 마산 서원곡 맑은농장(이성철, 52회)에서 4월 집행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달 산행은 네째주 일요일 4월 24일 합천 황매산(1108m)으로 결정하였다. 중촌리 주차장에서 베틀봉(946.3m)까지 경치좋은 코스를 두루 밟을 예정이다. 창원시청 8시 30분, 마산세무서 9시 탑승지를 정했는데 집결 시간을 엄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문자메시지로 공지할 예정이니 많은 참석을 희망한다.

진달래 꽃사태 몸짓으로

글쓴이 :  해당화

Lastupdate : 2011-03-12 08:05, Regist : 2011-03-12, Hit : 1602

진달래 꽃사태 몸짓으로 51년 전 3월의 마산 총탄에 뚫린 젊은 가슴 있네 고교 급우 다섯명이 김용실 열사를 잊지 않기 위하여 김민기의 아침이슬 집시춤 플라멩코 그 영전에 바쳐라 죽음을 넘어 부활한 그날 꽃넋이여 추억 속에 빛나리

마산고 야구부 후원회 창립 발대식^^

글쓴이 :  해당화

Lastupdate : 2011-03-07 17:57, Regist : 2011-03-07, Hit : 1469

3월 4일 오후 7시 마산 사보이호텔 4층에서 마산고 야구부 후원회 창립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김낙규 사무국장(43회)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창립총회는 모교 야구부의 활성화와 모교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힘찬 출발의 장이었다. 회칙 승인 후 임원 선출에서 신용운 회장(21회)이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명예회장 이현석 총동창회장(24회), 고문 강병중(17회) 조백제(18회) 동문이 선출되고 이사회, 분야별 팀장이 위촉되었다. 초대 회장을 맡게 된 신용운 회장은 인사말에서 "동문들의 십시일반 후원으로 야구부를 밀어주고 모교를 빛내도록 힘을 모으자"며 소감을 밝혔다. 조백제 고문은 격려사에서 "강병중 회장이 야구부 실내연습장을 희사, 김진호 전 교장의 노력 등으로 후원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동문들이 모교발전과 야구부 발전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현석 총동창회장은 축사에서 "강회장의 집념과 열정이 후원회 발대식을 갖게 돼 숙원사업이 결실을 맺어 기쁘고, 용기와 희망의 스포츠 야구를 사랑하자"며 치하하였다. 박화욱 교장은 축사에서 "어려움 속의 후원이 큰힘이 되며 모교의 발전에 성원을 모아달라'며 감사를 표하였다. 이어서 후원금 전달식이 거행되었는데, 강병중 고문 3천만, 신용운 회장 1천만, 조백제 고문 1천만, 43회 5백만 약정, 46회 5백만 약정, 박화욱 교장 금일봉 등으로 모교 야구부 발전을 위한 소중한 기금이었다. 그리고 싸인볼 증정식을 야구부 이효근 감독, 강성일 코치, 학부모가 해 주었다. 계속해서 다함께 교가를 힘차게 부르고 축하떡 절단식을 가졌다. 또 뒷풀이 축하공연으로 마술공연이 펼쳐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로써 마산고 야구부 후원회 창립 발대식은 성황리에 치루어졌고 모교발전에 기여할 동문사랑 모교사랑의 든든한 초석을 놓았다. 3만여 마고인의 애정어린 관심과 동참을 바라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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