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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송년모임

글쓴이 :  곰아저씨

Lastupdate : 2008-01-02 10:25, Regist : 2008-01-02, Hit : 942

신용운 총동창회장님께서 보내주신 양주를 폭탄으로 한잔씩 돌려 마셨습니다.

동마산동문회 12월 송년회 이모저모^^

글쓴이 :  해당화

Lastupdate : 2007-12-15 09:06, Regist : 2007-12-15, Hit : 1334

지난 12월 11일(매월 2번째 화요일 오후 7시) 저녁 합성동 소나무집(36회 최영우동문)에서 김형규회장(신성포장 대표.27회)을 비롯해 강우석(28회),성재경(29회),남원철(32회),남상영(32회),김상모(33회),유동렬(33회),김영길(34회),강학조(35회),최영우(36회),최형종(39회.총무),박성도(46회),이형배(50회) 동문 등이 자리를 함께 하여 한해 동안의 동문회활동을 돌아보고 친목을 다졌습니다. 동마산동문회는 합성동 일원에서 자영업 점포경영을 하거나 직장을 둔 선후배동문들이 모여 생활정보도 공유하고 경조사 챙기기로 친목을 다지는 동네모임으로서 근 7~8년째 운영을 해오고 있습니다. 업무상 바쁜 동문들이 참석을 못하더라도 15인 내외가 꾸준히 참석해 맥을 잇고 있습니다. 내년 1월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어 이날 송년모임은 중요했습니다. 휴대폰 메시지와 전화연락으로 최총무가 참석을 독려했지만 사정이 여의치 못한 동문들이 좀 있었고 다음 총회때는 꼭 함께 자리를 하도록 할 것입니다. 그동안 총동창회보에도 두루 소개가 되었고 내서동문회와 비슷한 취지로 동네소모임을 활성화하자는 총동창회 방침과도 직결된 모임입니다. 최총무의 재정보고와 참석현황 점검에 이어 김회장은 인삿말에서 "동마산동문회의 취지를 십분 살려 선후배동문 상호간의 친목과 사업활성화에 기여하자"는 당부와 "내년 1월 정기총회에 회원 모두의 참석"을 독려하였습니다. 그리고 박성도동문(46회.에슈론유리막코팅 전문점)의 인사와 차량 유리막코팅 안내, 강학조동문(35회.미래상조 전무)의 예경병원영안실 경영 이후에 상조업무를 맡게 된 이야기 등으로 생활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김영길동문(34회.지역사회연구소장)이 회원초등총동창회 송년회를 마치고 잠시 들러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렇게 동마산동문회는 같은 구역에서 사업을 하면서 선후배동문들이 알고 지내자는 소박한 뜻에서 발족됐습니다. 마치고 호프집으로 옮겨 김회장을 모시고 여러 동문들이 얘기꽃을 피우며 그간의 회포를 풀고 다음을 기약하였습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총동창회 후배기수(52회~58회) 발굴모임 가슴 찡했다^^

글쓴이 :  해당화

Lastupdate : 2007-11-23 16:12, Regist : 2007-11-23, Hit : 1287

2007년 11월 22일 오후 7시 총동창회 사무국에서 55회, 56회, 57회 등 후배기수들을 초청해 이종대 사무국장(31회)을 비롯한 집행부 간사들이 배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가졌다. 현재 52회~58회 후배기수들의 모임 활성화를 위해 총동창회가 적극 개입하고 나선 것이다. 이날 이종대 사무국장은 1976년 서울에서 처음 31회 동기회 회장을 맡게 됐을 때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감회에 어린 듯 후배들의 동창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총동창회 회장단 집행부 실무진 업무 등을 자상히 소개한 뒤, 그는 "학창시절 동기를 소중히 여기라!"며 경험담을 담담히 털어놓았다. "자주 만나야 선후배 정이 돈독해진다!" 라며 참석한 후배기수들을 격려하고 저녁을 함께 하였는데, 정말 따뜻한 동문의 정이 가슴을 찡하게 만든 시간이었다. 비록 참석인원이 많진 않았지만, 생활에 바쁜 후배기수들의 앞날과 동창회 발전을 위한 작은 노력이 머지 않아 소기의 성과를 거둘 것이란 확신을 하게 되었다.

무학산등반대회

글쓴이 :  산군

Lastupdate : 2007-11-05 23:41, Regist : 2007-11-05, Hit : 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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