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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용의원(42회) 새해 인사^^

글쓴이 :  해당화

Lastupdate : 2014-01-22 01:44, Regist : 2014-01-22, Hit : 1956

창원시 팔용동 주민자치센터 건너편 드림피아상가 4층에 자리잡은 박희용의원(42회)을 오랫만에 찾았다. 박동문은 기수회장과 10기수 체육대회 집행부를 거친 4대동문 가족이다. 천상병시인(10회)과 동기인 부친이 예전에 총동창회를 찾아와 천시인 취재를 신경써 달라고 책자를 내민 적이 있었는데, 그때 10회 회장님이 박희용동문의 아버님이란 걸 알게 되었다. 요즘은 기수동기회와 병원일에 열중하고 있다는 박동문한테 간단한 진찰을 받고 팔용동 일대 선후배 동문모임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현재 대방동, 합성동, 내서 등 동네동문회가 결성돼 모임을 하고 있는데 대방동과 내서가 활발한 편이다. 연중 큰 행사때가 아니면 얼굴 보기 힘든지라 총동창회 홈피를 통해 박동문이 "말의 해 만사형통하시고 오다가다 차 한잔 하시러 들르면 좋겠다"고 새해 인사를 인증샷과 함께 보내와 여기에 올린다.

김성욱 사무차장(47회) 모두투어 인증샷^^

글쓴이 :  해당화

Lastupdate : 2014-01-16 05:32, Regist : 2014-01-15, Hit : 1585

창동 오동동 나갈 일이 생겨 불종거리에 내리면 한눈에 딱 들어오는 여행사가 바로 "모두투어"이다. 김성욱 사무차장(47회)이 상냥한 여직원들과 함께 운영하는 국내외 여행전문업체이다. 6기수, 10기수 협의회 집행부, 기수회장을 거쳐 현재 총동창회 사무차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김동문의 사업이 번창하기를 바라며 인증샷 한컷 올린다. 지나는 길에 언제든 따뜻한 차 한잔 하시라며 여러 선후배동문들에게 새해 안부를 전하였다. 일상적 교류가 활발한 동창회가 되었으면 좋겠기에 포스팅해 본다.

마산고총동창회 신년인사회^^

글쓴이 :  해당화

Lastupdate : 2014-01-10 00:34, Regist : 2014-01-10, Hit : 1789

갑오년 새해맞이 마산고총동창회(회장 안홍준, 27회, http://mago.or.kr/) 신년인사회가 1월 9일 오후 7시 마산 사보이호텔 5층 대연회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4회 동문의 섹소폰 축하연주에 이어 11회 고금석 원로동문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조별 테이블에 안홍준 총동창회장, 재부동창회, 32회 안형호 모교교장, 24회 이현석 고문을 비롯한 3백여 동문들이 고루 참석했으며, 내빈으로 이주영 국회의원, 박완수 창원시장이 자리를 함께 해 환영을 받았다. 안홍준 회장은 신년사에서 "기숙사 건립, 모교운동부 지원, 재학생 격려 등으로 모교발전을 이루고 새해에 동문 모두의 안녕을 기원드린다"며 덕담을 해 주었다. 안형호 모교교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동문들의 성원에 힘입어 모교의 도약을 이룩할 해로서 학업 증진과 운동부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동문들의 관심을 당부하였다. 이현석 고문은 축사에서 "3만여 동문들의 구심체인 총동창회를 꾸준히 사랑해 주시고 장학기금 확충에도 신경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격려를 해 주었다. 그리고 신년회 떡 절단식을 원로동문 및 회장단이 해 주었다. 특별순서로 장학기금 전달식이 있었는데 37회가 1천만원을 기증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참석한 동문들이 마주보고 신년맞이 절을 하며 하례식을 가졌다. 끝으로 31회 김선유 진주교대총장의 건배사와 동문들의 교가제창이 이루어졌다. 이렇게 마산고총동창회 신년회는 선후배간 존경과 사랑의 마음으로 동문 모두가 새해의 희망찬 출발을 시작하였다. ---------행사 사진들은 블로그 http://blog.daum.net/youpoet/13376161 참고해 주시고요^^

마산고 52회 졸업20주년에서^^

글쓴이 :  해당화

Lastupdate : 2013-12-30 01:09, Regist : 2013-12-29, Hit : 1736

20년만의 만남을 성사시킨 <마산고 52회 동창회 졸업 20주년> 행사에 축하차 참석했다. 좀 늦게 도착한 마산 사보이호텔 4층 베니키아홀에는 박만욱 52회 회장, 각 반별 친구들, 은사님들, 안홍준 총동창회장, 이정국 총동창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오손도손 추억담을 나누고 있었다. 무대에선 한 친구의 트럼펫 연주가 이날의 해후를 축하해 주었고 45회 동창회가 축하화환을 보내주었다. 은사님과 함께 반가이 술잔을 드는 52회 동문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피었다. 모교와 고향을 그리워한 사랑, 학창시절 친구들이 보고픈 심정으로 한달음에 달려왔을 그들에게 안홍준 총동창회장은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친구들을 아끼고 이렇게 만나서 서로를 위하고 새로운 용기를 가져야 한다"며 '빠삐용' 건배사로 격려해 주었다. 동창회는 졸업 20주년 때가 가장 왕성하고 활발하게 모일 시기인데 생각보다 적게 왔긴 하지만, 추억 속에 영원할 20년만의 만남이 정말 뜻깊게 느껴졌다. 졸업 40주년을 앞둔 선배로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블로그 http://blog.daum.net/youpoet/13376153 정겨운 모습을 올려 놓았으니 참고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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