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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동창회 출범식 힘차게 열리다^^

글쓴이 :  해당화

Lastupdate : 2008-06-13 11:58, Regist : 2008-06-13, Hit : 1420

제21대 총동창회가 힘찬 출범식을 올렸다. 6월 12일 오후 7시 마산 선프라자 에머랄드홀에서 임원 및 집행부를 비롯한 200 여동문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이창열 총동창회장(22회) 집행부의 첫 출발을 축하하였다. 정구일 사무총장(39회)의 사회로 2시간 넘게 진행된 이날 출범식은 동창회와 모교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패기가 넘쳤다.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 모교의 위상제고와 동창회 활성화를 위해 동문들의 열정을 당부드리고, 선결조건으로 재정안정에 역점을 두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협찬금과 분담금에 의존한 관행을 깨고 CMS 동참(1동문 1구좌)으로 십시일반해서 전 동문의 참여도를 높여내자는 것이었다. 그리고 "역대 회장단의 업적을 잘 계승 발전시키는 일에 신임 집행부의 노력을 당부드린다."며 이번에 추대 및 위촉된 임원진의 분발을 촉구하였다. 참석자 소개는 김수길 상임부회장(25회)이 해주었는데 1회 김정곤 외 원로동문을 위시하여 직전 조백제(18회) 신용운(21회) 총동창회장, 노창환 재부회장(26회), 김광찬 재경상임부회장(27회), 김선유 재진주회장(32회), 이승국 재창녕회장(30회) 등 지역동문회, 황철곤 마산시장(30회) 그리고 각 기별 회장 총무 등 모두에게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또 일정상 축전 및 화환을 보내준 안홍준 국회의원(27회), 김학송 국회의원(30회) 등 동문을 각별히 소개해주었다. 이어서 집행부 전원이 나와 참석동문들에게 인사를 올리자 다함께 힘찬 격려의 박수가 울려퍼졌다. 축사도 조백제, 신용운, 황철곤, 김진호, 노창환 등 여러 동문들이 해주어 이날 출범식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한결같이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하며 모교발전과 동문화합에 힘써 달라는 요지의 격려사였다.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역점사업보고는 심대보 CMS위원장(28회)의 출장관계로 김수길 상임부회장이 대신했는데, CMS무학위에 대해 자료집을 참고하여 상세하게 설명해주었다. 다음 순서로 "21대에 바랍니다"는 원로/김정곤(1회) 지역대표/최영효(24회)/ 후배 각 1인이 나와 동창회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발표하였다. 이렇게 1부 식순을 마치고 축하떡 절단식과 축배 제의가 이루어졌는데 무척 화기애애한 동문의 정이 넘쳐흘렀다. 곧 이어 황영일 테너가수(21회)가 무대에 나와 제21대 총동창회 출범을 축하하는 "희망의 나라로", "사랑으로" 두 곡을 열정적으로 노래해 환호와 박수가 터져나왔다. 2부 여흥은 김낙규 동문(43회)이 마이크를 잡아 이창열총동창회장을 비롯한 22회 동문들과 50회 권태환 후배동문들 모두가 출연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교가제창을 하고 이날 제21대 총동창회 출범식은 마고인 모두의 건승을 기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21대 총동창회 사무국 임원 및 간사 1차회의에 격려를^^

글쓴이 :  해당화

Lastupdate : 2008-06-04 03:32, Regist : 2008-06-04, Hit : 1368

오는 6월 12일(목) 선프라자에서 열릴 계획인 <제21대 총동창회 출범식>을 앞두고 6월 3일 저녁 사무국에서 <임원 및 간사 첫번째 회의>가 2시간 동안 진지하게 진행되었다. 정구일 사무총장(39회)의 사회로 각 부서 사업계획과 출범식 준비를 심도있게 의논하였다. 이창열 총동창회장(22회)은 인사말에서 "먼저 운영위 안건을 검토해서 맡겨진 과제를 잘 수행하기를 바라고 간결한 회의가 되도록 하자. 21대 집행부가 힘을 내어 깃대를 들고 앞장설테니 여러분 모두의 합심협력을 당부드린다." 며 사무국 임원 및 간사들의 노고를 격려해주었다. 안종호 홍보부회장(33회)의 사업계획안 설명에 이어 왕구상 인터넷팀장(42회)의 홈페이지 위탁관리에 대한 설명과 토의가 이루어졌다. 월 관리비, 하루 방문자 200명, 배너광고, 인터넷기자 등을 놓고 동문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였다. 그리고 심대보 CMS무학위원회 위원장(28회)이 현재 연락가능한 1만 5천여 동문들(총동문 3만명)의 참여로 총동창회 재정확보를 튼튼히 하기 위한 CMS 구좌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다. 21대에서는 2천구좌 달성을 목표로 하여 모교후원, 기별 지역별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였다. 안건 토의가 끝나자 곧바로 21대 출범식을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하여 회의자료를 참고하며 각기 맡은 바 역할을 숙지하였다. 이날 새롭게 선임된 임원 및 간사 소개는 회의 시작때 정구일 사무총장이 해주었는데 다들 동창회에 대한 애정과 기량을 두루 갖춘 동문들이라 21대 집행부의 실무진이 잘 짜여졌다고 생각된다. 시작단계가 중요하다 하였다. 마고인의 애정어린 관심과 참여로 총동창회를 튼튼하게 꾸려갈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을 보냈으면 한다.

41회 전체 모임

글쓴이 :  리도훈

Lastupdate : 2008-06-12 16:39, Regist : 2008-05-28, Hit : 1276

본부, 부산, 서울 41회 동창회는 지난 5월 24일 토요일 모교에서 제1회 전체 동창모임을 가졌다. 각 지역별로 흩어져 있는 동기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온라인 카페에서 시작한 염원을 실천으로 옮긴 행사였다. 아침부터 비가 내려 악천후임에도 각 지역에서 40여명의 동문들이 모여 축구게임과 담화, 저녁 및 뒤풀이로 그 동안의 갈증을 해소하였다. 모교 운동장에서 하기로 한 축구 및 족구 게임으로 우천으로 할 수가 없어 경남대 인조잔디구장으로 옮겨 마창팀과 부산팀의 우중 우정게임으로 반가움을 해소했다. 41회 가페지기 이도훈 씀.

총동창회를 빛낸 신용운회장 집행부 해단식^^

글쓴이 :  해당화

Lastupdate : 2008-07-23 13:48, Regist : 2008-05-26, Hit : 1469

5월 23일 저녁, 2년간 총동창회를 열정적으로 이끈 신용운 총동창회장(21회) 집행부 해단식이 대번일식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개최되었다. 집행부 임원 및 간사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모교발전과 동문단합을 위해 애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차기 집행부의 발전을 당부하는 자리였다. 오원석 상임부회장(24회), 최영효 기획위원장(24회), 이종대 사무총장(31회), 김진호 모교교장(24회), 김수길 차기 상임부회장(25회), 정구일 차기 사무총장(39회), 허민영간사, 안종호 회보팀장(33회)을 비롯한 각 분과 팀장과 간사들 등 3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신용운 총동창회장과 오원석 상임부회장에게 꽃다발을 안겨드리며 기립박수로 환영의 인사를 보냈다. 이어서 신용운 총동창회장에게 2년간의 활동상을 담은 앨범을 선물로 드리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분위기가 무척 흐뭇한 가운데 연이은 건배제의로 참석한 집행부 모두의 노고를 치하하고, 동문화합과 모교발전에 더욱 힘써줄 것을 부탁했다. 2만9천여 마고인의 손발이 되어 헌신한 신용운 총동창회장 집행부는 새롭게 출범하는 차기 집행부에게 힘찬 격려를 보내며 이렇게 그 막을 내렸다. 동문가족 여러분의 애정어린 관심과 참여로 총동창회 집행부가 맡은 바 소임을 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원을 보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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