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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무학위 2차 기별대표자(22~31회) 설명회 호응도 높다^^

글쓴이 : 해당화

Lastupdate : 2008-07-03 01:10, Regist : 2008-07-03, Hit : 7306

7월 2일 저녁 7시 30분, CMS무학위(위원장 심대보.28회)의 2차 기별대표자(22~31회) 설명회가 마산 홍화집에서 개최되었다. 이창열 총동창회장(22회)을 비롯해 김수길 상임부회장(25회) 등이 배석한 가운데 전 동문의 주인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CMS운동에 대한 논의가 심도있게 이루어졌다. 보강된 자료집을 참고하며 심대보위원장이 상세한 설명을 하고 동문들이 질의하는 방식으로, 총동창회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십시일반 CMS 1구좌 갖기의 취지와 필요성을 검토하였는데 반응이 좋았다. 특정 동문들의 스폰서도 이제 부담될 때도 되었고 또 임원진 이사진 등의 연회비에 의존하던 관행을 탈피하여 3만 마고인의 자발적 참여로 총동창회 운영재정을 충당하자는 획기적인 구상이었다.

이창열 총동창회장은 이 자리에서 " 집행부가 솔선수범해 앞장설테니 기별대표자 여러분들은 자기 기수 동문들을 책임져달라." 며 격려 인사말을 하였다. 마고인이면 누구나 CMS 구좌를 갖고 1인 1표식의 동등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어 좋다며 27회 동문은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특이한 점이 목표치가 달성됐을 때 기별 지역별 등 동문모임에 상당한 지원혜택을 주겠다는 것이다. 이 점에 대해 질의 응답이 많이 이루어졌다. 그래서 각 기수 총무의 역할도 명분이 선다는 요지였다. 끝으로 심위원장은 앞으로도 기별대표자 설명회는 계속된다는 점과 오는 7월 5일 총동창회 집행부 수련회에서 그간의 의견을 취합해 효율적인 방안을 모아낼 예정이라고 공지하였다.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서 전 동문의 고른 참여로 CMS무학위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냈으면 한다.

CMS무학위 1차 기별대표자(32~41회) 초청설명회 깊은 뜻은?

글쓴이 : 해당화

Lastupdate : 2008-07-02 18:27, Regist : 2008-07-02, Hit : 7379

지난 6월 25일 저녁 7시 30분, CMS무학위(위원장 심대보.28회)의 1차 기별대표자(32~41회) 초청설명회가 마산 홍화집에서 개최되었다. 제21대 총동창회(회장 이창열.22회)의 역점사업이기도 한 CMS 1구좌 갖기운동은 3만 마고인의 십시일반 참여로 총동창회를 튼튼히 꾸리자는 소박한 취지에서 출발한다. 이는 이창열 총동창회장이 "모두가 참여하는 동창회로 미래의 반석 위에 올려놓을 것"이란 인사말에서도 잘 알 수 있다. 그간 동창회 운영을 스폰서에 의존해온 관행을 깨고 전 동문의 동참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러 일으키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날 모임은 CMS무학위의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해서 효율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였다.

심대보위원장이 정성껏 준비해 온 자료집을 보면서 현황과 계획을 세심하게 검토하였다. 특이한 점은 기별, 지역별 등 각종 동문모임에 CMS목표치 달성 이후 지원혜택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또 기별 분담금 이사회비 등도 점차 축소 내지 폐지하겠다는 획기적인 발상이다. 의무와 권리를 동시에 행사하는 동창회 운영의 새 비전제시이기도 해 주목을 끌었다. 회장 임기 내 2009년, 2010년 연간프로그램까지 마련해 단계별로 목표치를 설정해 놓아 이해가 수월하였다. 좀더 상세한 계획은 기별 설명회를 마치고 7월 5일 집행부 워크샵에서 논의할 예정이라 한다. 2시간 여 진행된 설명회는 질문과 답변이 끊이지 않아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었다. 아무쪼록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 동문의 애정어린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

08.6.20 집행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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