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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마산동문회 자영업동문 교류 활발해^^

글쓴이 : 해당화

Lastupdate : 2009-09-15 14:50, Regist : 2009-09-14, Hit : 1391

동마산 일원 자영업에 종사하는 선후배동문들의 교류와 친목을 다지는 동네모임이 <동마산동문회>이다. 애초 합성동에서 시작돼 10년 넘게 모임을 가지고 있다. 매월 두번째 화요일 저녁에 모이는데 9월 월례회는 합성동 통영장어구이에서 15명 내외의 동문들이 자리를 함께 해 정담을 나눴다.

강우석 회장(28회, 정우주택)은 인사말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자영업 동문들의 교류증진과 회원확대에 힘쓰자"고 당부하였다. 업종과 지역을 아우른 동마산동문회는 유별난 모임이기도 해 관심을 끈다. 그래서 총동창회에서도 오원석 전상임부회장, 이종대 전 사무총장, 홍순영 대외협력위원장이 격려차 참석해 동네상권 활성화와 동문 단합에 힘써줄 것을 역설해 환영을 받았다.

이형배 총무(50회, 장애인세차단)가 준비한 회의자료를 참고하며 안건토의에 들어갔는데, CMS가입과 회원확충 그리고 총동창회 행사 참여 등이었다. 또 동마산 관내에 새로 점포를 열거나 발령받은 동문이 있으면 언제라도 연락주기를 바란다고 공지하였다. 기수를 넘어 선후배동문들이 한 달에 한번 얼굴보며 살아가는 얘기도 주고받고, 사업 정보교류에도 힘쓰는 동마산동문회에 보다 많은 성원을 보냈으면 좋겠다. 연락처: 총무 이형배 017-588-3476

무인회 월례회 선후배 정담은 화기애애했다^^

글쓴이 : 해당화

Lastupdate : 2009-09-08 15:01, Regist : 2009-09-08, Hit : 1628

마산고 의사동문들의 교류와 친목을 위한 직종별 모임이 <무인회>다. 햇수는 꽤 오래되었고, 매월 2일 월례회를 갖는다. 마산지역 무인회(회장 이성호, 31회, 삼성병원)는 9월 2일 오후 7시 일송일식에서 25명 내외의 선후배 동문들이 격의없이 한자리에 어울려 친목을 다졌다.

조문흠 총무(42회, 조문흠가정의학과)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월례회에서 이성호 회장은 "더운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얼굴을 뵙게 돼 반갑고, 선후배 동문간의 교류에 더욱 힘쓰겠다" 는 인사말로 참석해 준 동문들께 고마움을 표했다. 이 자리에는 오원석 전상임부회장(24회)이 참석해 무인회를 비롯한 직종별 모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과 총동창회의 제반 행사에 솔선해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해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

애초 정구일 사무총장(39회)이 함께 와서 CMS무학인 역점사업을 설명키로 되었으나, 무인회 회원들의 참여율이 높아 인사만 대신 전하였다. 각종 동호회의 자료가 소중한 관계로 회보 취재상 무인회 월례회 이모저모를 기록으로 남겨야 했다. 기수의 차이를 넘어 한데 모이는 마음 편한 자리였다.

화제도 신종플루, 국화꽃향기 장진영, 병원사업, 동문 근황 등 주로 생활상의 얘기들이 많이 오고갔다. 년 1회 야유회 구상도 나왔고, 치과동문과의 친선모임도 거론되었다. 8월은 쉬고 9월에 만나서 그런지 정말 분위기가 화기애애했으며, 다함께 무인회를 위하여 건배도 하였다.

후배기수보다 선배기수의 참석률이 높아 동문회에 대한 애정 여하를 가늠케도 만들었다. 창원의사들과 분리해 모임을 갖지만 꾸준하게 30명 정도가 참석해 잘 되는 편이라 한다.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직종에 종사하는 무인회 선후배 동문들의 월례회에서 돈독한 정을 느끼게 되었다. 연락처: 조문흠 총무 055-248-7474

제 30대 교장 선생님 취임식

글쓴이 : 왕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