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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기우회 월례회 흥미진진해^^

글쓴이 :  해당화

Lastupdate : 2009-12-07 22:16, Regist : 2009-12-07, Hit : 994

12월 5일 토요일 오후 6시, 정석바둑(김종만 원장, 23회)에서 무학기우회 월례회가 개최되었다. 이근철 총무(36회) 사회로 12월 결산보고와 김종수 부회장(34회) 인사말에 이어 기수별 토너먼트 대국을 펼쳤다. 바둑대회가 아니더라도 월례회때 1,2,3위 시상금을 걸고 모임을 해 참석한 동문들의 인기를 끌었다.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총동창회가 휴대폰 메시지를 날려주고 홍보팀이 취재도 해 올려준다. 이날 월례회는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저녁도 함께 들며 즐거운 대국을 해 분위기가 무척 화기애애하게 다가왔다. 평소에도 동문간 대국을 하면 월례회때 점수로 쳐 준다 하니 시간나면 언제라도 정석바둑에 들르면 되겠다. 김종수 부회장이 시상을 해 주었는데 보기가 좋았다. * 연락은 이근철 총무 019-542-1189

2009년도 제2차 장학재단 운영위원회 및 이사회

글쓴이 :  총동창회

Lastupdate : 2009-11-30 16:09, Regist : 2009-11-30, Hit : 1036

53회 졸업 15주년 기념식

글쓴이 :  봉애

Lastupdate : 2009-11-25 17:34, Regist : 2009-11-25, Hit : 1094

53회가 드디어 15주년을 통해 총동창회에 깃발을 휘날렸습니다. 15주년을 위해 물심 양면의로 도와주신 선배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15년 후의 오붓한 만남^^

글쓴이 :  해당화

Lastupdate : 2009-11-25 17:20, Regist : 2009-11-25, Hit : 1153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 졸업 15년 후, 마침내 53회 동창회 동기생들이 오붓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2009. 11. 21 오후 6시 마산 선프라자 에머럴드홀에서 은사, 동기, 총동창회 등 70여명이 모여 뜻깊은 상봉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어느덧 30대 중반으로 접어든 이들은 사회 각 분야에서 열심히 뛰고 있었다. 동창회에 대한 미미한 관심과 불안정한 경제여건 속에서 10주년 대신 15주년 행사를 치루며, 이제 막 총동창회에 가입해 53회 깃발을 휘날리는 광경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졌다. 이날이 있기까지 회장, 총무, 홍보, 재무 등 임원진이 정말 수고가 많았겠다. 물론 총동창회도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듣자니 53회는 서울에서 많이들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객지생활을 해야 할 만큼 사회생활이 바쁘다는 반증도 된다. 큰돈 들이지 않고 조촐하게 15주년 행사를 잘 치루어낸 53회 동창회에 총동창회장, 은사들, 모교 교장 등 모두가 뜨거운 격려를 보냈다. 특히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며 큰절을 올리는 모습은 사제의 정을 흠뻑 적셔주었다. 비록 여건상 참석치 못한 동기들이 아쉽겠지만, 20주년 그날에는 전체 동기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을 나눌 기회가 올 것이다.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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