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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기우회 4월 월례회 핫이슈는?

글쓴이 :  해당화

Lastupdate : 2010-04-04 15:02, Regist : 2010-04-04, Hit : 1207

무학기우회 4월 월례회는 매월 첫째 토요일 오후 6시 마산 정석바둑(김종만원장, 23회, T 241-8070)에서 열린다. 바둑을 좋아하는 평균 20~30명 동문들이 꾸준히 참석해 친선대국을 갖는다. 23회, 24회, 28회, 30회, 31회, 33회, 36회, 39회, 42회 등 기수가 참여하는데 기별기우회는 23회, 24회, 36회, 39회가 있다. 이수오 회장(25회)은 "바둑을 통한 동문교류와 총동창회 동호회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임"이란 운영기조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5월 16일 일용일 오전 10시 정석바둑에서 개최한 예정인 <총동창회장배 동문가족 바둑대회> 일정 및 대회 요강을 정하고 소요경비를 논의하였다. 그리고 이후 집행부 회의를 계속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무학기우회 월례회에서도 새로운 얼굴들이 보여 모임의 전망을 밝게 해 주었다. 23회 이갑영 전고성군수 경남도지사예비후보도 함께 해 친선대국을 펼쳤다. 선후배 동문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 연락 : 총무 이근철 (36회) H 019-542-1189

22대 집행부 마지막 운영위^^

글쓴이 :  해당화

Lastupdate : 2010-04-05 14:45, Regist : 2010-04-04, Hit : 1185

4월 17일 정기총회를 앞두고 제22대 집행부의 마지막 운영위원회가 4월 2일 저녁 합성동 한밭정에서 개최되었다. 2년간 총동창회를 헌신적으로 이끌어 온 이창열 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의 감회는 남달랐다. 이 자리에는 공우열 원로동문, 신용운 직전회장, 오원석 직전상임부회장, 김수길 상임부회장, 정구일 사무총장, 심대보 CMS위원장, 이수삼 운영위원, 최상결 전 모교운영위원장, 안종호 홍보부회장, 김기영 재정부회장, 김형준 문화부회장, 실무 허민영 간사 등 동문들이 참석하였다.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며 정기총회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이창열 총동창회장의 얼굴엔 만감이 교차하는 듯했다. 3만여 동문들의 뜨거운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

적석산 산행길에서 내가 느낀 것들^^

글쓴이 :  해당화

Lastupdate : 2010-03-30 04:54, Regist : 2010-03-30, Hit : 1365

산행길은 자신을 추르스며 가는 유랑길이다. 마산시 진전면 일암리에 자리잡은 적석산(497m)에 들자 제일 먼저 일행을 반겨맞은 것은 화사하게 핀 진달래였다. 4대강으로 몸살앓는 산천에도 봄은 왔는가. 3월 4째주 일요일 <마산고무학산악회> 50여 동문들은 봄향기 짙은 일암저수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산길을 타기 시작했다. 동네 뒷산같은 친근한 정이 듬뿍 안겨오는 적석산은 나름대로 투박한 멋이 있었다. 가파른 코스엔 나무계단이 설치돼 묘미를 더했으며, 능선길의 큰바위들이 천고의 세월을 깨우쳐주는 듯하였다. --------------------------------하략 자세한 산행기는 산악회 게시판에 있어요~

정옥근(29회)해군참모총장 모교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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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update : 2010-03-12 10:20, Regist : 2010-03-12, Hit : 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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