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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동호회 이열치열 친선게임중^^

글쓴이 :  해당화

Lastupdate : 2010-07-25 21:51, Regist : 2010-07-25, Hit : 1360

마산고탁구동호회(회장 정창육, 32회)가 7월 17일 총회를 개최해 임원진 및 회원을 재정비하였다. 방정수 초대회장에 이어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된 정창욱 회장은 구 북마산파출소 옆 빌딩4층에 정창욱 탁구교실을 운영하며 탁구협회 일도 맡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모임을 갖고 정기모임은 세째주 토요일 오후 3시에 갖기로 결정하였다. 안병호 총무(40회), 노춘식 부총무(46회)가 실무를 맡아 수고해 주고 있는데, 가족단위 참여회원들이 보여 인상깊었다. 현재 60여명 회원들 중 20여명이 꾸준히 참석해 선후배 동문들의 친목과 건강을 다지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8월 세째주 토요일에 동문탁구대회를 열 예정이고, 10월 한마음큰잔치때 탁구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탁구의 좋은 점은 실내운동으로서 날씨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이란 것이다. 초보자의 경우 개인지도도 해 준다고 하니 일거양득이다. 총동창회 동호회 활성화 차원에서 탁구동호회가 새로운 약진을 하게 돼 무척 반가웠다. 다음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magopingpong 이다. 2010년 마산고 동문 탁구동호회 임원진 현황은 다음과 같다. 고문: 이성열(15) ,박성인(19), 이승천(20) 회장 : 정창욱(32) 부회장: 지경구(38),오현호(40) 총무: 안병호(40),노춘식(46) 홍보이사: 방정수(37),송호석(41) 감사: 서진식(42) 경기이사: 조성래(43)

재부동창회 제21대 출범식 및 지방선거 당선동문 축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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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update : 2010-07-23 11:55, Regist : 2010-07-23, Hit : 1160

무학산악회 장유 굴암산 7월 산행안내^^

글쓴이 :  해당화

Lastupdate : 2010-07-15 15:28, Regist : 2010-07-15, Hit : 1903

마산고무학산악회(회장 정태규,24회) 7월 집행부 회의가 14일 오후 6시 참맛수산(박윤동 부총무,37회)에서 개최되었다. 7월 25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총동창회 사무국 앞에 집결해, 김해 장유 굴암산(622m) 정기산행을 갖기로 결정하였다. 카풀 예정인데 장유 신안마을 산행기점에 김해지구 동문들도 합류키로 연락을 취하기로 하였다. 부산무학산악회와 합동산행은 하반기에 다시 의논키로 되었다. 산행코스는 신안마을-좌측능선-533봉-전망바위-613봉(삼시봉)-굴암산-헬기장-배씨묘-신안마을 원점회귀 산행이다. 준비물은 점심, 식수, 행동식, 우의 등이고 막걸리 30병을 협찬받기로 되었다. 무학산악회 엠블렛은 200개를 새로 제작키로 하였고, 산행시 회원 연회비 2만원(무학산악회 발전기금)은 현재 9명이 납부하였는데 계속 협조를 구하기로 결정되었다. 이날 안건 심의에서 이수용 운영위원장(32회)은 앞으로 운영위원을 보강해 회의를 갖기로 하자고 제안해 통과시켰다.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정태규 회장, 김민년 상임부회장, 이장백 산행대장, 이수용 운영위원장, 유동명 산행부대장, 서병기 총무, 박윤동 부총무, 유동렬 홍보부장 등이다.

동마산동문회 각별한 월례회^^

글쓴이 :  해당화

Lastupdate : 2010-07-14 14:08, Regist : 2010-07-14, Hit : 1256

동마산동문회는 자영업을 하는 합성동 일원 선후배 동문 40여명으로 창립된 동네모임이다. 근 7년째 꾸준히 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지며 사업상 교류도 강화하고 있다.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 정기모임이 열리는데 문호는 개방돼 있다. 7월 13일 저녁 합성동 초원식당에서 개최된 월례회가 각별하게 느껴져 잠깐 소개하기로 한다. 총동창회 감사이자 동마산동문회 회장인 강우석(28회)동문이 최근 암수술을 받고도 이날 모임에 기꺼이 참석해 회의를 챙겨 동문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것이다. 다행히 수술경과가 좋긴 하지만 요양이 필요할텐데도 동문들이 보고 싶어 왔다고 한다. 병상에 누워 있을 때 쾌유를 비는 꽃바구니를 보내준 총동창회장님과 동마산동문회 회원님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드릴 겸 해서 성치 않은 몸을 이끌고 왔던 것이다. 듣자니 병원비도 꽤 나왔다 하는데 그냥 웃기만 할 뿐 별 말이 없다. 이렇게 성의를 다하는 작은 동네모임 하나도 우리 동문들에게는 소중한 오늘이다. 연락 총무 성상운(44회) 010-554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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