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45회 김경호 동문 롯데닷컴 대표이사 선임
글쓴이 :  사무총장 Lastupdate : 2018-01-16 00:05, Regist : 2018-01-16, Hit : 419


롯데닷컴, '수익성 개선' 사활…대표 교체 '강수'
김경호 대표 내정자, '롯데인터넷백화점' 오픈 멤버…전략·마케팅 전문가


노아름 기자공개 2018-01-11 08: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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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적자 폭을 줄인 롯데닷컴이 대표이사 교체를 통해 2018년 흑자전환에 나선다. 롯데닷컴은 창립 멤버이자 전략·마케팅·이커머스 등 핵심 업무를 두루 맡아온 김경호 롯데닷컴 영업본부장(전무·사진)을 선봉에 세워 수익성 개선을 도모한다는 포부다.

롯데그룹은 롯데지주, 롯데쇼핑 등 유통·식품·서비스·금융부문 등 20여개 주력 계열사의 임원인사를 10일 진행했다. 이에 따라 김경호 롯데닷컴 영업본부장이 전무로 승진하며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김 대표 내정자는 롯데닷컴의 창립 멤버로 롯데닷컴의 업무 영역 전반을 파악해온 적임자로 꼽힌다. 2015년 이후 3년간 롯데닷컴을 이끌어왔던 김형준 전임 대표이사(전무)는 고문으로 물러난다.



1994년 롯데그룹 공채로 대홍기획에 입사한 김 신임 대표는 1996년 국내 최초 인터넷쇼핑몰인 '롯데인터넷백화점'의 오픈 멤버다. 롯데그룹은 2000년 롯데닷컴 법인을 세우며 온라인몰 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웠다.

롯데닷컴은 롯데그룹의 유일한 무(無)점포 기반 온라인 쇼핑몰이다. 면세점, 마트 등 오프라인 점포를 주축으로 두고 온라인몰은 별도로 운영하는 계열사와는 다른 사업 구조를 갖췄다.

김 신임대표는 롯데닷컴에서 전략, 마케팅 등을 담당했다. 2012년 영업부문장에 오르며 온라인몰의 핵심이라할 수 있는 영업에 본격적으로 발을 디뎠다. 이어 김 전임 대표가 롯데닷컴의 수장에 오른 2015년에 김 신임 대표는 영업본부장으로 승진하며 김 전 대표와 보폭을 맞췄다.

2018년 롯데닷컴은 김 신임 대표를 선봉에 세우며 수익성 개선을 위해 총력전을 펼 전망이다. 롯데닷컴은 최근 수년 간 매출 외형을 큰 부침 없이 유지하고 있으나 영업적자를 누적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2013년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한 롯데닷컴은 2016년까지 3년간 비슷한 외형을 유지해왔다. 수수료와 상품판매, 광고 등으로 거둬들인 매출액(순매출)은 2016년 2042억 원을 기록했다. 롯데닷컴의 취급고(거래액)는 연간 2조 원에 육박한다.

다만 2014년 영업적자로 돌아선 이후 매해 적자 규모가 느는 등 수익 개선이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 관련업계는 롯데닷컴이 지난해에 전년대비 수익성을 90% 개선했으나 흑자전환에는 실패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재무상황 또한 여의치 않다. 자본잠식률이 100%에 육박해 자본잠식을 눈앞에 뒀다.

롯데닷컴은 2016년 연말기준 자본잠식률 99.1%를 기록했다. 자본금에는 변동이 없는 가운데 자본총계가 전년대비 97.2% 급감한 2억 79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 부진으로 결손금이 누적되며 재무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평가다.

한편 롯데닷컴은 20년 이상 인터넷 쇼핑몰 시장에 몸 담으며 산전수전을 겪은 김 신임 대표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김 신임 대표는 롯데닷컴에서 경영전략팀장, 마케팅기획팀장, 영업부문장 등을 두루 거쳤을 뿐만 아니라 '젊은피'에 속해 실시간 대응이 중요한 온라인몰 시장에서 속도전에 밀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대학교 식물병리학을 전공한 김 신임 대표는 1967년 출생했으며 올해 만 50세다. 1961년 출생한 김 전임 대표 보다는 여섯살 아래다.

기술력을 강화해 소비자의 쇼핑 편의성 또한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인공지능(AI) 검색, 개인화 추천, 대화형 커머스 등 서비스를 강화해 소비자가 스스로 롯데닷컴에 접속하게끔 만들겠다는 포부다. 롯데닷컴은 지난해 음성검색 서비스를 리뉴얼해 육성으로도 배송현황, 포인트 금액 등의 검색을 가능케 만들었다. 이외에도 AI를 통해 비슷한 스타일을 추천해주는 이미지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롯데닷컴만의 강점을 강화해나갔다.

롯데닷컴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영업적자가 줄었다"며 "온라인 유통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롯데닷컴은 새로운 시도를 요청받고 있지만 서비스를 강화해 올해에는 흑자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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